[브리아드 (Briard)] 프랑스 전통 목양견 브리아드 특징: 털 관리의 현실과 성격 총정리
핵심 요약
도고 아르헨티노는 멧돼지나 퓨마 같은 대형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에서 개량된 특수 목적의 대형 마스티프 품종입니다.
가족에게는 매우 충성스럽고 애정이 넘치지만, 선천적으로 강한 사냥 본능과 40kg이 넘는 근육질의 힘을 가지고 있어 철저한 복종 훈련과 사회화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이 견종은 대형견 훈련 경험이 풍부하고, 매일 2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운동을 제공할 수 있으며, 소형 동물이 없는 넓은 단독주택 거주자에게만 적합합니다.
평가 항목 | 평가 결과 |
초보자 추천도 | ★☆☆☆☆ |
아파트 생활 적합도 | ★☆☆☆☆ |
단독주택 생활 적합도 | ★★★★★ |
1인 가구 적합도 | ★★☆☆☆ |
어린아이와의 궁합 | ★★☆☆☆ |
노인과의 생활 적합도 | ★☆☆☆☆ |
다른 반려견과의 궁합 | ★★☆☆☆ |
다른 반려묘와의 궁합 | ★☆☆☆☆ |
털빠짐 정도 | ★★★☆☆ |
운동 필요량 | ★★★★★ |
훈련 난이도 | ★★★★☆ |
독립성 | ★★★☆☆ |
애정 표현 | ★★★★☆ |
경계심 | ★★★★★ |
짖음 정도 | ★★☆☆☆ |
활동성 | ★★★★★ |
관리 난이도 | ★★★★★ |
월 평균 유지비 | 높음 |
정의
역사 및 기원
외형적 특징
성격
장점
단점
운동량
훈련 난이도
털빠짐
짖음 정도
활동성
관리 난이도
건강
식사 관리
미용 및 위생관리
예상 유지비
추천 보호자
추천하지 않는 보호자
입양 전 체크리스트
자주 묻는 질문(FAQ)
관련 견종
도고 아르헨티노(Dogo Argentino)는 아르헨티나가 원산지인 대형 마스티프 계열의 수렵견으로, 멧돼지와 퓨마 등 대형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특화된 품종입니다.
아르헨티나 마스티프(Argentine Mastiff)라고도 불리며, 강인한 근육질 체력과 순백의 털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국제애견연맹(FCI) 기준 그룹 2(핀셔, 슈나우저, 몰로시안 타입 등)에 속하며, 뛰어난 후각과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무리를 지어 사냥에 참여하는 독특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냥개로서의 투지와 용맹함을 지녔지만, 개량 목적상 사람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성은 철저히 배제되도록 진화해 왔습니다.
1928년 아르헨티나의 안토니오 노레스 마르티네스(Antonio Nores Martinez) 박사에 의해 체계적으로 개발된 역사가 짧고 뚜렷한 견종입니다.
당시 아르헨티나의 넓은 팜파스(초원) 지역에서는 멧돼지와 퓨마가 농작물과 가축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었습니다. 의사이자 사냥광이었던 마르티네스 박사는 험준한 지형에서 거대한 야생동물과 맞서 싸울 수 있으면서도, 동료 사냥개나 사람과는 협력할 수 있는 완벽한 사냥개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투견으로 쓰이던 '코르도바 파이팅 도그(현재 멸종)'를 바탕으로 개량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그레이트 데인의 체격, 복서의 민첩성, 스패니시 마스티프의 힘, 불테리어의 투지, 포인터의 후각 등을 결합하기 위해 무려 10여 종의 개를 교배했습니다.
그 결과 1947년 현재의 순백색 외형을 갖춘 도고 아르헨티노가 완성되었고, 1973년 FCI에 의해 아르헨티나 최초의 공식 품종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탄탄한 근육으로 덮여 있으며, 들판에서 사냥감과 쉽게 구별되도록 피모 전체가 순백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뼈대가 굵고 흉통이 넓어 매우 튼튼한 인상을 줍니다. 턱뼈가 유난히 발달하여 한 번 물면 쉽게 놓지 않는 강력한 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도한 피부 주름이 없어 다른 마스티프에 비해 날렵하고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사냥 시 야생동물에게 귀가 물려 찢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단이(귀 자르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현대에는 동물 복지를 위해 자연스럽게 덮인 귀를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기본 정보 | 상세 설명 |
크기 | 대형견 (Large Breed) |
평균 체중 | 수컷: 40kg ~ 45kg / 암컷: 40kg ~ 43kg |
평균 키(체고) | 수컷: 60cm ~ 68cm / 암컷: 60cm ~ 65cm |
털 길이 | 몸에 바짝 붙어 자라는 1.5~2cm 길이의 단모 |
털 색상 | 순백색 (머리 부위에 전체 면적의 10% 이하 검은 점 1개 허용) |
귀 | 중간 크기이며 얼굴 양옆으로 반쯤 처져 있음 |
꼬리 | 길고 굵으며 자연스럽게 아래로 늘어져 있음 |
눈 |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이며 둥근 아몬드 모양을 띰 |
자신의 가족으로 인식한 사람에게는 매우 다정하고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이지만, 사냥감이 될 수 있는 타 동물에게는 자비 없는 포식자의 본능을 드러냅니다.
투견이 아닌 사냥개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무리(Pack)와 협력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따라서 올바르게 사회화가 된 개체는 사람을 향해 불필요한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으며, 오히려 보호자와 스킨십을 즐기고 다정하게 안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낯선 사람에 대해서는 철저한 경계심을 유지하며, 위협을 감지하면 물러서지 않는 투지를 보입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통제하기 힘든 '추격 본능(Prey Drive)'입니다.
고양이, 토끼, 소형견 등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동물을 보면 순식간에 사냥 모드로 돌변하여 쫓아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40kg의 근육질 개가 한 번 흥분하여 돌진하면 성인의 힘으로도 물리적인 통제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타 반려견과의 섣불린 합사나 오프리쉬(목줄 풀기)는 대형 사고를 유발합니다.
성격 평가 | 세부 특징 |
보호자와의 관계 | 보호자를 무리의 리더로 깊이 따르며 스킨십을 매우 즐김 |
낯선 사람 | 매우 의심이 많고 경계하며 상황을 신중하게 관찰함 |
어린아이 | 가족인 아이는 보호하려 하지만 덩치가 커서 물리적 충돌 위험이 상존함 |
다른 개 | 동성 간의 배타성이 심하며, 덩치가 작은 개는 사냥감으로 오인할 수 있음 |
다른 고양이 | 강한 추격 본능으로 인해 함께 키우는 것은 절대 권장하지 않음 |
대형견 훈련에 능숙한 전문가가 단독주택에서 길렀을 때 경험할 수 있는 10가지 장점입니다.
완벽한 신체 능력: 등산, 러닝 등 보호자의 강도 높은 야외 활동을 지치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 무서운 외모와 달리 가족 앞에서는 애교가 많고 무릎에 머리를 기대며 다정함을 표현합니다.
뛰어난 경비 능력: 영역 의식이 강하고 위협에 물러서지 않아 가장 확실한 방범 역할을 수행합니다.
조용한 실내 생활: 충분한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한 후에는 집 안에서 얌전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적은 헛짖음: 사냥 시 소리를 내지 않고 접근하도록 개량되어, 쓸데없는 소음에 예민하게 짖지 않습니다.
영리한 지능: 목적을 가지고 개량된 작업견답게 상황 판단력이 빠르고 훈련 습득 능력이 뛰어납니다.
짧은 털의 간편함: 전문적인 미용이나 잦은 목욕이 필요 없어 기본적인 빗질만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침 흘림이 적음: 다른 마스티프 견종에 비해 입술 처짐이 적어 침을 덜 흘리고 집안 위생 관리가 수월합니다.
위압적인 외모: 강렬한 인상 덕분에 산책 시 타인이나 다른 동물의 무분별한 접근을 완벽하게 막아줍니다.
특유의 청결함: 개 특유의 체취가 심하지 않은 편이며,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일반인이 도고 아르헨티노를 입양할 때 직면하게 되는 치명적이고 현실적인 10가지 단점입니다.
가공할 만한 물리력: 40kg 이상의 근육 덩어리가 돌진할 때 리드줄을 통제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합니다.
위험한 사냥 본능: 길고양이나 소형견을 공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난청 유전 질환: 순백색 털을 만드는 유전자의 영향으로 편측성 또는 양측성 난청을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약 10%에 달합니다.
햇빛에 매우 취약함: 짧은 흰색 털과 분홍색 피부 때문에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 시 화상을 입거나 피부암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막대한 운동 요구량: 매일 2시간 이상 뛰게 해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인해 가구를 부수고 집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높은 훈련 난이도: 서열 의식이 강해 보호자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곧바로 주인을 무시하고 통제를 벗어납니다.
까다로운 사회화: 어릴 때 다양한 환경과 사람에 노출시키지 않으면 극도의 공격성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피부 알레르기: 음식이나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붉은 발진이나 습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입양 및 사육 규제: 일부 국가나 지역에서는 위험 견종으로 분류되어 입양이나 사육이 법적으로 금지되거나 까다로운 조건이 붙습니다.
큰 유지 비용: 대형견 특성상 막대한 식비와 더불어 알레르기 및 유전 질환 치료에 큰 비용이 지출됩니다.
장단점 비교 | 장점 요약 | 단점 요약 |
핵심 특징 | 가족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듬직한 호위무사 | 소형 동물에게 치명적인 사냥 본능 발현 위험 |
생활 환경 | 운동만 충족되면 실내에서 과묵하고 얌전함 | 아파트 생활이 불가능하며 매일 강도 높은 운동 필수 |
건강 및 관리 | 체취와 침 흘림이 적고 털 관리가 용이함 | 난청 위험이 높고 자외선 및 피부 질환에 취약함 |
운동 필요량: ★★★★★ (매우 높음)
지치지 않는 멧돼지 사냥견의 체력을 감당하려면 매일 최소 1.5시간에서 2시간 이상의 땀이 나는 강도 높은 운동이 필수입니다.
가벼운 동네 산책으로는 이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절대 소모시킬 수 없습니다. 넓은 공터에서 원반던지기를 하거나 보호자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등의 격렬한 신체 활동이 필요합니다. 에너지가 방출되지 못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집안의 소파를 물어뜯거나 땅을 파는 파괴적인 행동장애로 이어집니다. 단, 여름철 낮 시간대에는 피부 화상과 열사병 위험이 크므로 반드시 해가 진 후나 이른 아침에 운동해야 합니다.
훈련 난이도: ★★★★☆ (매우 어려움)
머리가 좋아 명령어는 쉽게 배우지만, 독립적인 사냥 본능과 고집이 세어 일관성 없고 나약한 리더의 지시는 철저히 무시합니다.
신체적으로 압도당하기 쉬우므로, 힘으로 억누르기보다는 생후 2개월부터 체계적이고 긍정적인 복종 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산책 중 무언가를 향해 돌진하려 할 때 즉시 멈추게 하는 '나란히 걷기' 및 '대기' 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수많은 낯선 사람과 다른 개들을 긍정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사회화 훈련이 부족하면 방어적 공격성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대형견 행동 교정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수의학적으로 강력히 권장됩니다.
털빠짐 정도: ★★★☆☆ (보통)
털의 길이는 1~2cm로 짧지만, 뻣뻣하고 거친 흰색 털이 1년 내내 끊임없이 빠집니다. 특히 단모종 특유의 바늘 같은 털은 검은색 옷이나 천 소파에 박히면 테이프 클리너나 진공청소기로도 쉽게 제거되지 않아 보호자에게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일주일에 1~2회 단모종 전용 실리콘 브러시로 죽은 털을 밀어내듯 빗겨주면 실내 털 날림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짖음 정도: ★★☆☆☆ (낮음)
사냥감을 몰래 쫓아가도록 진화했기 때문에 허공에 대고 짖거나 작은 소음에 반응하는 헛짖음이 매우 적습니다. 이들은 주로 소리를 내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합니다. 그러나 가족의 영역에 누군가 침입하거나 확실한 위협이 발생했다고 판단될 때는, 가슴을 울리는 크고 위협적인 소리로 짖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활동성: ★★★★★ (매우 높음)
문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주변의 모든 냄새와 움직임에 민첩하게 반응하며 폭발적인 활동성을 자랑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체력이 좋아 산이나 들판을 하루 종일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야외에서 충분히 달리고 냄새를 맡으며 본능을 충족하고 돌아온 후에는, 자신의 쿠션에 누워 몇 시간이고 조용히 잠을 자는 이중적인 매력을 보여줍니다.
관리 난이도 평가 | 상세 설명 |
전체 난이도 | ★★★★★ (초보자 절대 불가, 맹견 수준의 통제력과 체력 요구) |
시간 투자 | 매일 2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운동 및 평생에 걸친 사회화 훈련 필요 |
전문성 요구 | 사냥 본능 발현 시 개의 행동을 예측하고 물리적으로 완벽히 통제할 능력 |
공간 및 안전 | 개가 뛰어넘을 수 없는 높은 펜스가 쳐진 넓은 단독주택의 마당 필수 |
거대한 체구와 특정 색상의 피모를 개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유전 질환과 피부 문제에 주의해야 합니다.
1. 선천성 난청 (Congenital Deafness)
순백색 피모를 만드는 유전자(Piebald gene)는 귀 내부의 청각 세포 발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로 인해 도고 아르헨티노의 약 10%는 한쪽 또는 양쪽 귀가 들리지 않는 상태로 태어납니다. 양측성 난청 개체는 훈련이 극도로 어려워 안락사되는 비극을 겪기도 하므로, 입양 전 반드시 수의학적 청력 검사(BAER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2. 피부 화상 및 알레르기
짧은 흰 털 사이로 드러나는 분홍색 피부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여 자외선 방어력이 없습니다. 한여름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입거나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닭고기, 소고기 등 특정 단백질원이나 환경 요인에 의한 아토피 피부염이 자주 발생합니다.
3. 위확장-염전 (Bloat / Gastric Torsion)
가슴이 넓은 대형견에게 발생하는 응급 질환으로, 위에 가스가 차고 꼬이면서 혈류를 막아 수 시간 내에 사망에 이릅니다. 식사 전후 1~2시간 동안은 절대 격렬한 운동을 시켜서는 안 됩니다.
건강 정보 | 세부 사항 |
평균 수명 | 10년 ~ 12년 (대형견 평균 수준) |
유전 질환 주의 | 선천성 난청, 고관절 이형성증 |
자주 발생하는 질병 | 일광 화상, 아토피성 피부염, 위확장-염전 |
성견 기준으로 하루 4컵 이상의 고품질 대형견 전용 사료를 급여하며, 활동량이 많은 만큼 질 좋은 동물성 단백질 공급이 중요합니다.
피부 알레르기가 자주 발생하는 견종이므로, 가려움증이나 발진이 나타날 경우 연어, 오리 등 가수분해 단백질이나 저알레르기 사료로 교체해야 합니다. 위확장-염전을 예방하기 위해 밥을 한 번에 주지 말고 아침과 저녁으로 나누어 주며, 음식을 급하게 삼키지 못하도록 요철이 있는 '슬로우 급식기'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털이 짧아 미용실에 갈 필요는 없지만, 피부 보호를 위한 세심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외출 시, 특히 여름철 한낮에 산책할 경우 코와 귀 끝, 배 등 피부가 노출된 부위에 반려동물 전용 자외선 차단제(썬크림)를 발라주어야 일광 화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잦은 목욕은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므로 1~2개월에 한 번 순한 저자극 샴푸로 씻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40kg 체중의 발톱에 긁히면 보호자가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발톱은 항상 짧고 뭉툭하게 갈아주어야 합니다.
사료 소비량이 많고 예방 접종 및 구충제 비용이 체중에 비례하므로 경제적 여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출 항목 | 월 평균 예상 비용 | 비고 |
사료 및 영양제 | 150,000 ~ 200,000원 | 고단백질 대형견 사료 및 피부/관절 영양제 급여 |
위생 용품 및 관리 | 30,000 ~ 50,000원 | 자외선 차단제, 알레르기 예방 샴푸, 대형 배변 패드 |
심장사상충 및 내외부 구충 | 40,000 ~ 60,000원 | 체중 40kg 이상에 해당하는 최대 용량 투여 |
의료비 및 수술 적금 | 100,000 ~ 150,000원 | 잦은 피부과 진료 및 위염전, 관절 응급 수술 대비 |
기타 (장난감, 리드줄 등) | 30,000 ~ 50,000원 | 힘이 강해 대형견용 특수 하네스와 튼튼한 장난감 필요 |
합계 | 약 350,000 ~ 510,000원 | 알레르기 질환 지속 시 치료비가 수십만 원 이상 추가됨 |
추천 보호자 유형 | 이유 |
대형 사역견 훈련 및 사육 경험이 풍부한 사람 | 개의 힘에 끌려다니지 않고 단호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개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
매일 2시간 이상 강도 높은 야외 활동이 가능한 사람 | 조깅이나 등산 등 운동을 즐겨 개의 넘치는 에너지를 확실하게 소모해 줄 수 있습니다. |
소형 동물을 키우지 않는 단독주택 거주자 | 이웃의 소음 민원이나 다른 동물을 사냥하려는 돌발 상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헌신적인 시간 투자가 가능한 사람 | 평생 지속되는 대형견 식비, 의료비와 매일 훈련에 할애할 시간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합니다. |
도고 아르헨티노는 멋진 외형만 보고 충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개가 아닙니다. 사냥 본능을 잠재우고 든든한 가족으로 키워낼 수 있는 신체적 힘, 전문 지식, 넓은 공간을 모두 갖춘 1%의 보호자에게만 허락된 견종입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도고 아르헨티노는 흉기로 돌변할 수 있으며 통제 불능 상태에 빠져 결국 파양의 수순을 밟게 됩니다.
강아지를 한 번도 키워본 적 없는 초보 보호자: 개의 바디랭귀지를 읽지 못하고 서열 관리에 실패하여 개에게 완전히 지배당하게 됩니다.
아파트, 빌라 등 다세대 공동주택 거주자: 좁은 공간에 갇히면 스트레스로 집안을 부수며,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마주칠 때 대형 사고 위험이 큽니다.
노약자나 체격이 왜소하고 근력이 부족한 사람: 40kg의 근육질 개가 순간적으로 흥분해 뛰어갈 때 리드줄을 쥐고 버틸 수 없습니다.
고양이, 토끼, 소형견 등 다른 동물을 이미 키우는 가정: 개의 악의와 상관없이 본능적인 추격과 사냥 행동으로 소형 동물이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야외 활동을 싫어하고 집을 자주 비우는 사람: 운동량이 채워지지 않으면 분리불안과 심각한 파괴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입양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전, 다음 15가지 현실적인 질문에 모두 '예'라고 답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체중 40kg이 넘는 근육질 개가 길고양이를 보고 돌진할 때, 물리적으로 제압할 근력이 충분한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2시간 이상 뛰게 할 수 있는 체력과 시간이 보장되는가?
매달 사료비와 의료비로 최소 40만 원 이상의 고정 지출을 10년 넘게 감당할 수 있는가?
입양 전 부모견의 양측성 난청 여부 확인 및 강아지의 BAER 청력 검사 결과를 확인했는가?
다른 소형견이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 않은 단독주택 거주자인가?
여름철 산책 시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화상을 예방할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가?
1년 내내 빠지는 짧고 억센 흰 털이 검은 옷과 소파에 박히는 것을 견딜 수 있는가?
산책 시 맹견처럼 보인다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나 불쾌한 반응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가?
생후 1년 동안 매주 애견 훈련소나 사람 많은 곳을 방문하여 뼈를 깎는 사회화 훈련을 진행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입질이나 다른 개에 대한 공격성이 조금이라도 보일 경우, 즉시 전문가를 고용할 재정적 여유가 있는가?
개가 치명적인 응급 질환(위염전 등)에 걸렸을 때 즉시 안아 들어서 야간 응급실로 달릴 수 있는가?
집에 방문하는 손님이나 배달원을 개로부터 안전하게 격리할 수 있는 철창이나 분리된 공간이 있는가?
식사 후 1~2시간 동안은 절대 개가 흥분하거나 격렬하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통제할 수 있는가?
대형견 입장이 거절되는 수많은 애견 동반 식당, 카페, 펜션 등의 제약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가?
이 견종의 사냥 본능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음을 무겁게 인지하고 있는가?
Q. 도고 아르헨티노는 맹견으로 분류되나요?
A. 국가와 지역에 따라 법적 규제가 다릅니다. 한국의 동물보호법상 5대 맹견으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크기와 사냥 본능을 고려할 때 언제든 대형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위험 견종으로 분류되어 소유나 수입이 엄격히 금지되거나 통제받습니다. 산책 시 입마개 착용을 권장합니다.
Q. 난청 유전 확률이 높다는데 피할 방법이 없나요?
A. 부모견의 건강 확인과 BAER 검사가 유일한 예방책입니다. 순백색을 나타내는 유전자 자체가 청각 신경 발달을 방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양심적인 브리더는 교배 전 난청 테스트를 거친 건강한 부모견만 번식에 사용하므로, 입양 시 반드시 수의학적 청력 테스트(BAER)를 통과한 개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Q.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키울 수 있나요?
A. 고양이나 소형 동물과의 합사는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퓨마와 멧돼지를 사냥하던 본능이 강하게 남아 있어,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동물을 가족이 아닌 '사냥감'으로 인식합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대형견이라면 가능할 수 있으나, 같은 성별의 대형견끼리는 피가 날 때까지 서열 다툼을 벌일 확률이 높습니다.
Q. 털이 짧은데 여름에 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한가요?
A. 피모가 얇은 순백색 털 아래에는 색소가 부족한 분홍색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멜라닌 색소가 적어 자외선을 방어하지 못하므로, 여름철 낮에 산책하면 사람처럼 피부가 붉게 타오르며 심하면 수포가 생기고 장기적으로는 피부암(편평세포암)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Q.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조용히 키울 수 있나요?
A. 헛짖음이 적다고 해서 아파트 생활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 견종은 매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방출해야 하는데, 실내 공간이 좁으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또한 복도의 발소리에 경계심을 발동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낯선 이웃이나 타 반려견과 마주칠 때 발생하는 돌발 상황은 물리적으로 제어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Q. 훈련소에 1~2달 보내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A. 훈련소에서만 말을 듣고 집에서는 원점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도고 아르헨티노는 눈치가 빠르고 서열을 중시하여 훈련사에게는 완벽히 복종하더라도, 집에 돌아와 보호자가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면 훈련 성과가 무용지물이 됩니다. 보호자가 직접 훈련사와 함께 개의 행동을 통제하는 방법을 뼈저리게 배워 일상에 적용해야 합니다.
Q. 겨울에는 추위를 많이 타나요?
A. 이중모가 아닌 단모종이라 추위에 취약합니다. 아르헨티나의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 맞춰진 털을 가지고 있어 영하로 떨어지는 한국의 겨울에는 외출 시 대형견 전용 보온용 옷을 입혀야 합니다. 밖에서 실외견으로 묶어놓고 기르면 동사할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극도로 사나워지므로 반드시 실내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게 해야 합니다.
Q. 아이들에게 위험하지는 않은가요?
A. 가족인 아이에게는 애정이 깊지만 안전사고 위험은 항상 존재합니다. 40kg의 근육질 덩어리가 기분이 좋아서 꼬리를 치거나 펄쩍 뛰어오르는 것만으로도 영유아는 심각한 타박상이나 골절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지르는 높은 톤의 비명은 개의 사냥 본능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아이와 개만 단둘이 두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도고 아르헨티노와 유사한 수렵 목적을 가졌거나 마스티프 계열의 체형이 비슷한 대형 견종입니다.
핏불 테리어 (Pit Bull Terrier): 투견을 목적으로 개량된 견종으로, 도고 아르헨티노와 마찬가지로 강한 턱힘과 투지를 가졌으나 체급은 조금 더 작습니다. 타 동물에 대한 강한 공격성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카네 코르소 (Cane Corso): 이탈리아 원산의 대형 경비견이자 사냥견으로, 도고 아르헨티노와 체격과 역할이 매우 유사하지만 피모 색상이 어둡고 영역 경비 본능이 조금 더 강한 편입니다.
불테리어 (Bull Terrier): 도고 아르헨티노 개량 과정에 투입된 견종으로, 특유의 달걀 모양 머리를 가졌으며 역시 투지와 에너지가 넘쳐 초보자가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그레이트 데인 (Great Dane): 도고 아르헨티노에게 큰 체격의 유전자를 물려준 독일의 초대형견입니다. 성격은 도고 아르헨티노보다 훨씬 온순하고 느긋하여 '친절한 거인'으로 불립니다.
#도고아르헨티노, #대형견, #마스티프, #멧돼지사냥견, #난청유전, #아르헨티나국견, #맹견주의, #위확장염전, #사회화훈련, #단모종관리